'비디오' 이지혜x사유리 #냉동난자 #가슴수술 美친입담[종합]

'비디오' 이지혜x사유리 #냉동난자 #가슴수술 美친입담[종합]

2017.06.27. 오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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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입담이 터졌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려졌다. 채연,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 사유리가 출연해 수다 본능을 펼쳤다.



시작부터 거침 없는 토크가 이어졌다. 사유리는 "출산 후 가슴 성형할 예정이다. 지금도 크지만 더 크게 만들고 싶다"라며 "그 돈을 냉동 난자에 썼다"고 털어놨다.



이때 채연은 "가슴 크면 날개가 아프다. 남자들은 모르는 고충"이라고 해 출연진의 야유를 이끌었다.



이지혜는 자연산 가슴 인증 기자회견 과거를 고백했다. 이지혜는 "자연 가슴이다. 진짜라고 기자간담회까지 했다.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자연 가슴 기자회견을 열자고 했다. 새 앨범 홍보를 위한 이슈가 필요했다. 난 결백하다. 가슴은 자연산"이라고 말했다.



홍유화의 연애 비법도 공개됐다. 홍유화는 "남녀사이가 꽁냥꽁냥할 때, 한 사람이 툭 건들면 될 때는 밥을 먹자라고 해보자. 그냥 먹자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먹자유'라며 애교를 부리자"라고 남다른 애교를 선사했다.



채연은 "중국 활동 스태프만 12명이다. 중국 활동으로 번 돈으로 건물주가 됐고, 부모님을 위해 수입차도 사게 됐다. 아버지가 '나도 출세했네 이런 차 타 보고'라는 말에 살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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