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1박2일’ 김종민, 신바 아닌 영어천재 된 사연

[TV@픽] ‘1박2일’ 김종민, 신바 아닌 영어천재 된 사연

2017.06.24.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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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이 신박한 센스로 ‘영어천재’에 등극한다.



오는 2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마라도로 떠난 ‘민심잡기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의욕에 불타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의라도 다지는 듯 이를 꽉 문 채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그의 표정과 두 팔을 앞으로 내밀고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김종민의 자태가 포착돼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팬들이 말하는 스타의 3대 덕목인 ‘지덕체’를 확인할 수 있는 복불복을 진행한다. 이때 자신의 팬에게 영어로 단어를 설명을 해야 하는 ‘영어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치게 되자, 김종민은 급 두 눈을 빛내며 의욕을 폭발시키기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니나 다를까 이후 김종민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설명을 뽐내기 시작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두육미’라는 단어를 보고 고민하는 듯 하다 이내 “헤드! 헤드! 굿!”이이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신박함으로 폭소를 유발한 것. 뿐만 아니라 스틸 속에는 데프콘에게 포박당한 김종민의 모습이 포착돼,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영어천재’로 거듭날 김종민의 신박한 설명 퍼레이드와 끊임없는 웃음 속에 이어진 지덕체 복불복 현장은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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