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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어학연수를 받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25일 방송될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박명수가 제주도를 찾는다. 유네스코 선정 소멸 위기 4단계 언어 제주말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것.
이번 방송은 대교 어린이TV ‘한다면 한다! 한다맨’-KCTV 제주방송 ‘新 삼춘 어디감수과’ 프로그램과 협업했다.
박명수는 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KCTV 제주방송 ‘新 삼춘 어디감수과’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프로그램 설명은 들은 박명수는는 오프닝부터 제주말을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해 꿀 먹은 벙어리 신세가 됐다고.
‘세모방’ 제작진은 “박명수가 카메라 앵글에서 안 잡히는 줄도 모르고 제주말 공부에 빠졌다. 그가 제주말 폭격에 진땀 흘리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고 귀띔했다.
박명수의 제주로 떠난 어학연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영되는 ‘세모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세상의 모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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