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열애설' 장나라 나이 조명…띠동갑 누나

'박보검 열애설' 장나라 나이 조명…띠동갑 누나

2017.06.23. 오후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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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박보검, 장나라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여 부인한 가운데, 장나라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박보검과 장나라는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호흡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정보지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 박보검이 반지를 끼고 참석해 장나라와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박보검은 인터뷰를 통해 "누나와 저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라고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런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최근, 박보검과 장나라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됐다는 내용.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말도 안 된다. 근거도 없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다"면서 강력히 부인했다.



장나라와 박보검이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이자, 장나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했다. 특히 장나라의 나이가 초미의 관심사.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1993년생인 박보검보다 12살 많은, 띠동갑 누나다.



10대 때 데뷔한 장나라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친 만능엔터테이너. 특히 늙지 않는 동안 외모가 장나라의 트레이드마크다. 장나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 스타로 늘 거론되는 연예인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장나라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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