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송송커플·박보검X장나라, 연상연하★ 뜬금포 열애설

연상연하 톱스타들이 이번주 뜬금포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 모두 열애설이 처음이 아니어서 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배우 박보검과 장나라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여 박보검이 "친한 누나 동생 사이다"라고 직접 부인한 바 있다.

그런데 1년 만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 박보검과 장나라가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됐다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 이와 관련해 박보검 장나라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말도 안 된다. 근거도 없이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다"라며 발끈했다.

앞서 19일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도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에 시달려 부인한 사연이 있다. 이번 열애설은 해외에서 제기됐다. 송중기 송혜교가 시간 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다는 게 열애설의 이유.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발리로 여행을 간 건 맞지만, 각자 친구들과 여행 중이다. 열애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