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비욘세♥제이지 부부, 쌍둥이 출산…황달 앓아 일주일만 퇴원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쌍둥이와 함께 퇴원했다는 소식이다.

2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쌍둥이와 함께 지난 화요일, 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입원 일주일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퇴원을 통보받고 매우 안심하고 행복해했다는 것. 제이지 역시 마찬가지라고 한다.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고 한다.

외신은 “비욘세의 쌍둥이는 조산아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황달을 앓았다. (빠른 퇴원은) 굉장한 일”이라고도 덧붙였다.

비욘세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은 제이지를 빼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