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行 ‘알쓸신잡’, 유시민X유희열 해장국으로 시작한 이유

경주行 ‘알쓸신잡’, 유시민X유희열 해장국으로 시작한 이유

2017.06.23.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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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잡학박사들이 이번에는 경주로 향한다.



23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은 경주 편으로 꾸며진다.



‘알쓸신잡’은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이른바 ‘인문학 어벤져스’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등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치는 신선하고 유익한 ‘수다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이후 호평 받고 있는 상황. 시청률 역시 6%에 육박하고 있다.



‘알쓸신잡’에 따르면 잡학박사들은 최근 경북 경주에서 네 번째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도 지칠 줄 모르는 수다로 ‘알쓸신잡’을 꽉 채웠다.



해장국으로 경주 여행을 시작한 잡학박사들은 경주 해장국의 특별한 한 가지를 언급한다. 특히 경주 출신 유시민은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경주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알쓸신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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