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나윤권X베이식, 고막 남친의 정석 아닙니까

‘최파타’ 나윤권X베이식, 고막 남친의 정석 아닙니까

2017.06.23.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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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타파’ 나윤권과 베이식이 고막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타파)에는 가수 나윤권, 래퍼 베이식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윤권과 베이식은 DJ 최화정의 소개로 등장했다. 나윤권은 발라드로, 베이식은 힙합으로 ‘최파타’를 꽉 채웠다.



특히 베이식은 신곡 ‘아는 여자’를, 나윤권은 ‘나였으면’을 각각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에 최화정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청취자들도 마찬가지.



베이식은 Mnet ‘쇼미더머니’ 우승자 출신. 그는 “벌써 2년이 됐다. 같이 욕하면서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디션 프로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사실 운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연을 읽으며 경험담도 들려줬다. 나윤권은 “연예인 친구들이 많이 없다. 남자 형이나 또래를 아는 정도다. 김조한 성시경 케이윌 등”이라고 말했다. 베이식은 “연예인들은 남사친이나 여사친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인 것 같다”고 했다. 최화정과 나윤권도 고개를 끄덕였다.



최화정은 나윤권과 베이식과의 1시간을 만족스러워했다. 나윤권과 베이식도 동의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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