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 하나로 초집중’…이효리 압도적 해변美 [화보]

이효리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 자체로 집중하게 만들었다.

22일 JTBC ‘효리네 민박’ 측이 두 장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민박집 회장님, 이효리.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이효리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패들보드를 탄 채 바다 위에 떠 있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함께 바다로 가 패들보드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과정에서 촬영됐다. 곽지해변에서 신명나게 물놀이를 즐긴 후 떨어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기도 했다”며 의도적인 연출이 아닌,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JTBC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으로 채용된 아이유, 민박하는 손님들을 통해 일상의 재미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효리네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