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자포자기 심경 "다 제탓입니다"

장미인애, 자포자기 심경 "다 제탓입니다"

2017.06.19.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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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자포자기한 심경을 드러냈다.



장미인애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제탓입니다. -장미인애 올림-"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네티즌과 설전을 볼여왔다. 일부 네티즌은 장미인애가 열애를 부인하면서 정치 이슈를 언급한 일을 강하게 지적했고, 장미인애는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의 댓글에 일일이 답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 일이 잠잠해질 무렵, 장미인애는 17일 세월호 기부 사건과 곽정은을 언급하며 "말 가려 해라. 언제 어디서 날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경고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19일 "그만 버티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며 힘든 마음을 내비쳤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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