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그만 버티고 싶다, 함부로 얘기하지마" [전문]

장미인애 "그만 버티고 싶다, 함부로 얘기하지마" [전문]

2017.06.1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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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또 한번 자신의 심경을 글로 고백했다.



장미인애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그만 버티고 싶다. 힘들다 마음 놓고 어디를 갈 수도 없고 할 말도 못하고 다 지겹다. 이럴려고 내가 버티는 건 아니니까"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그냥 사실 울고 싶지도 않은데 눈물이 나니까, 오늘만 내가 운다. 내가 죽을죄 지은 적 없고 이제 그만 하겠다. 나의 삶이지 그 누구의 삶이 아니니 그누구도 내 삶에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아줘"라고 적었다.



장미인애는 지난 17일에도 세월호 기부사건과 곽정은을 언급하며 심경글을 작성했다. 특히 곽정은에게 "말 가려 해라. 언제 어디서 날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경고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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