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벌써 2년”...윤후→민율 ‘아어해’ ★2세 폭풍성장

[리폿@스타] “벌써 2년”...윤후→민율 ‘아어해’ ★2세 폭풍성장

2017.06.13.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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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가 종영한지 2년이 흘렀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받았던 윤후부터 정다윤은 그야말로 폭풍 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그의 자녀가 함께 오지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그 곳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가족 예능의 새 역사를 ‘아빠 어디가’는 2015년 종영 전까지 숱한 화제를 낳았다.



특히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스타들의 자녀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배우 정웅인의 딸 정다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등이 대표적.




성준은 오는 7월 15일 방송 예정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할 예정.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빠 어디가’를 연출한 김유곤 CP가 tvN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tvN 예능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는 상황.



무엇보다 최근 공개된 ‘둥지탈출’ 예고 영상 속에는 의젓하게 성장한 성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주목 받았다.




이준수와 윤후의 근황은 윤민수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윤민수는 지난 3월 SNS에 “10준수와 윤후. 귀여운 새끼들 많이 컸네. 이종혁 형 아들. 윤민수 아들. 데칼코마니. 미니미. 스몰 사이즈”라는 글과 함께 이준수와 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와 준수가 각각 태블릿 PC와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두 사람은 여전히 친분을 자랑, 눈길을 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도 지난 10일 SNS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훌쩍 자란 정다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빠 어디가’ 시절보다 훌쩍 큰 정다윤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주는 최근에도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율에 대해 언급했다.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셈. 또한 한 커뮤니티에도 이민율의 근황이 올라왔다. 이민율은 훈훈해진 외모와 변함없이 똘똘한 눈빛으로 폭풍 성장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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