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재은 "26살 이른 결혼 후회…母와 같이 살자는 말에 이혼" [종합]

'비디오스타' 이재은 "26살 이른 결혼 후회…母와 같이 살자는 말에 이혼" [종합]

2017.05.30. 오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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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이재은이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홍진호, 장동민, 곽현화,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유상무가 대장암 진단 전, 병원에 같이 가달라고 했다. 해외 촬영 때문에 거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장암이라는 사실을 해외에서 기사로 알았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요즘 계속 살이 빠진다.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밝게 생활하며 극복하고 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재은도 이혼 심경을 전했다. 이재은은 "결혼을 일찍한 걸 후회했다. 꽃다운 나이 26살에 결혼을 했다. 스트레스가 많았다. 3년 동안 밖에도 안 나갔고, 폭식으로 30kg가 쪘었다"고 털어놨다.



이재은은 "엄마가 필요했다. 엄마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하니까, 남편이 불편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게 헤어짐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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