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향 아나, “데프콘 머리 옆 살, 큰 웃음 줬다”

‘1박2일’ 이향 아나, “데프콘 머리 옆 살, 큰 웃음 줬다”

2017.05.28. 오후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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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머리 옆 살로 큰 웃음을 안겼다.



28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야생야사 팬심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초등생과의 야구대결에서 패한 멤버들은 차이나타운의 음식점으로 향했다.



버스안에서 멤버들은 이향 아나운서의 옆자리를 두고 윤시윤과 데프콘 중에 누가 앉게 될지 궁금해 했다. 두 사람 중에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운명의 주인공이 되는 것. 이어 먼저 데프콘이 들어왔고 멤버들은 이향의 옆자리에 앉으라고 응원했다. 데프콘은 애써 미소를 숨기고 이향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에 멤버들은 데프콘의 머리 옆 살을 화제로 삼으며 짓궂게 놀렸다. 이에 이향 아나 역시 “집에서 큰 소리로 잘 안 웃잖아요. 그거 옆 살 보고 너무 웃겨서...”라며 큰 웃음을 줬던 데프콘의 머리 옆 살 방송을 언급,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글러브를 끼고 짜장면 곱빼기 먹기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1박 2일’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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