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개그로 이광수를 이길 자 누군가?

몸개그로 이광수를 이길 자 누군가?

2017.05.28.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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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고품격 몸 개그로 ‘런닝맨’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광수는 28일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 팀 소속으로 러시아 미션을 소화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던 김종국이 “배에 탔으니 ‘타이타닉’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 주문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이광수는 “내 별명이 케이트 윈슬렛이다”라며 자신 있게 나섰으나 정작 김종국의 뒤에선 “언제 적 ‘타이타닉’인가. 꼭 옛날 사람들이 배만 타면 타이타닉을 하자고 한다”라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그런데 호기롭게 나선 것과 달리 막상 뱃머리에 오르면 높이의 공포가 이광수를 강타했다. 몸 개그 끝에 미션에 실패하는 이광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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