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연경·이시언,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싱글라이프 [종합]

‘나혼자산다’ 김연경·이시언,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싱글라이프 [종합]

2017.05.20. 오전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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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김연경·이시언,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싱글라이프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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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연경과 이시언이 다시 한 번 싱글라이프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 이시언 등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연경은 무지개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큰 김연경과 작은 박나래의 키 차이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연경은 연애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이었다. 그는 “나보다 작은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 키 180cm가 안 되는 사람도 만나봤다”면서 “처음에 불편하긴 했는데 잘 맞으면 괜찮더라”고 고백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나이가 연상, 연하여도 상관없다. 얼굴이 괜찮았으면 좋겠다”며 솔직하게 알렸다.



김연경의 집은 수많은 메달로 가득했고, 무지개회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연경은 메달과 상장을 정리하다가 “더 이상 놓을 자리가 없다. 뿌듯하다. 대단하다, 김연경.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혼잣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혼자가 아니었다. 김연경은 김사니 등 동료 배구 선수들과 파티를 했다. 절친 강소라와 영상 통화까지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온천을 즐기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모든 것을 혼자 했다. 이를 본 한혜진과 박나래는 “이시언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강조, 폭소를 유발했다. 그럼에도 이시언은 온천부터 맛집까지 모두 섭렵해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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