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손예진♥윤아, 김희선♥송혜교”…여우들의 반전인맥

[리폿@이슈] “손예진♥윤아, 김희선♥송혜교”…여우들의 반전인맥

2017.05.19.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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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와 배구선수 김연경이 반전 친분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 뿐만 아니다. 유인나, 이수지부터 손예진, 윤아까지. 생각지 못한 인맥, 하지만 돈독한 의리를 자랑하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연경과 강소라의 반전 인맥이 공개된다. 김연경은 절친 배구선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소라와 영상 통화를 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김연경은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와 친해진 계기부터 깜짝 선물을 받은 사연까지 고백할 예정. 앞서 김연경은 SNS을 통해 강소라가 터키까지 보내준 한국 음식들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인나 역시 이수지와 친분을 인증했다.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으로 정규 DJ 신고식을 마친 이수지를 위해 첫 게스트로 나선 것. 이수지는 "저 정말 유인나 씨와 친하다. 저희는 친하면 안되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유인나가 DJ를 맡은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유인나 역시 "우리 친하다. 잘 맞는다"고 말했다.



손예진과 윤아도 반전 인맥이다. 오래 전부터 친분을 이어온 사이. 손예진은 "윤아, 공효진과 리쌍 콘서트에 간 적이 있다. 뒷풀이도 참석했다"고 밝히기도. 이외에도 두 사람은 사적인 자리에서 만남을 가지며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윤아는 손예진의 소개로 공효진과도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 송혜교, 송윤아 역시 과거 작품을 통해 맺은 인연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희선과 송윤아는 1998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큐'에서 라이벌을 연기했지만, 실제론 절친한 언니 동생으로 지내오고 있다. 송혜교와 송윤아 역시 십수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이들이 함께한 만남이 공개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로 꼽히는 세 사람이 한 데 모인 인증샷이 화제를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연경 김희선 김연경 인스타그램,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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