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H.O.T 이재원, 라디오→방송가 접수…활동 날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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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6.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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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5일 이재원은 자신의 SNS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 가는 중. 오늘은 솔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재원은 최근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바 있다. H.O.T. 멤버였던 토니안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나는 대목.



토니안의 지원 속에 이재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3월에는 서울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려내 주목 받았다. 복귀 첫 방송 프로그램은 H.O.T. 출신 강타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였다.



이후 MBC ‘복면가왕’에도 토니안과 함께 패널로 출연하며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에는 누구의 도움 없이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섭외돼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그동안 이재원을 제외한 H.O.T. 출신 멤버들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문희준과 토니안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강타는 국내를 넘어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인기를 끌었다. 장우혁도 음악 활동과 후배 양성에 힘을 쏟았다. 이재원은 이들 보다 늦게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것.



이재원의 연예계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 자리 잡은 H.O.T 출신 멤버들의 도움까지 받으니 더할 나위 없다. 이재원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이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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