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이 친분, 부럽다”…박신혜-최태준, 연이은 핑크빛 만남

[리폿@이슈] “이 친분, 부럽다”…박신혜-최태준, 연이은 핑크빛 만남

2017.05.05.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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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최태준은 무슨 사이일까. 잇따라 만남이 포착됐다. 핑크빛 무드가 물씬 풍겼다.



최근 박신혜와 최태준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 의심하는 시선이 생겼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5월에는 국내 수목원 인근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이 함께 담긴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해외의 한 매장에 들른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박신혜, 최태준 말고도 또 다른 일행도 있다. 박신혜의 해외여행은 자신의 SNS에도 게재된 상태.



1990년생 박신혜와 1991년생 최태준은 한 살 차이로 또래. 둘은 중앙대학교 동문이다. 박신혜가 연극영화과, 최태준이 연극학과 출신으로 친분 관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게다가 온라인상에는 박신혜와 최태준 사이 소문도 나돌고 있는 상황. 둘이 대학교 함께 재학했던 당시 연인이었다는 것. 하지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박신혜와 최태준 측은 둘을 향한 시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우선 박신혜 측은 TV리포트에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여행 중 일정이 맞아 만난 걸로 알고 있다. 둘은 원래 친분 있는 사이다. 박신혜가 친한 남자사람친구가 많다”라고 최태준과 관계에 선을 그었다.



최태준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해외여행 중 일정이 맞아서 만나게 맞다. 학교다닐 때 부터 워낙 친한 사이였다”고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사랑을 하는 연인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 분명한 건 대학 동문으로 각별한 친분을 맺고 있다. 그 만남이 어떤 성질이든 박신혜와 최태준의 친분이 특별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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