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 지주연, 사전투표 동참 “특별한 어린이날”

‘뇌섹녀’ 지주연, 사전투표 동참 “특별한 어린이날”

2017.05.05. 오후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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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19대 대선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지주연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어린이날 입니다.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5월 5일 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어린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세상을 선물합시다. 그게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이 아닐까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사전투표소 앞에서 손등에 찍힌 투표 도장을 카메라 앞에 비추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차림으로 투표소를 방문한 모습이다.



또한 지주연은 ‘사전투표’ ‘투표’ ‘vote’ ‘투표합시다’ 등의 해시태그로 투표 독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주연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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