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꽃길 걷는 나영석 PD, 흥행 카드 한 번 더(feat. 유시민)

[리폿@이슈] 꽃길 걷는 나영석 PD, 흥행 카드 한 번 더(feat. 유시민)

2017.05.02.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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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나영석 PD가 새 카드를 꺼냈다. 이번에는 인문학과 여행, 그리고 유시민 작가다.



2일 tvN 예능프로그램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나영석 PD가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프로그램 제목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이다”고 밝혔다.



‘알쓸신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고, 인문학과 여행이 결합된다는 것만 나왔다. 촬영과 방송 일정도 미정이다.



그럼에도 ‘알쓸신잡’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그동안 나영석 PD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기 때문. ‘삼시세끼’ ‘신서유기’ ‘꽃보다’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혼일기’ ‘윤식당’ 등도 성공적으로 해내며 예능 꽃길을 걸었다.



특히 ‘알쓸신잡’에는 유시민 유희열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희열은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감성 변태’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반면, 유시민 작가는 다르다. 유명하지만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기 때문일 터. 이에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영석 PD는 자신과 손잡은 출연진을 화제의 중심으로 끌어 올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숨은 매력이 나영석 PD를 만나 더욱 부각되는 것. 이에 유시민 작가는 ‘알쓸진잡’을 통해 어떤 캐릭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영석 PD가 하면 뭐든 대박을 터트리니 그야말로 황금 손이다. 이제 진짜 믿고 보는 나영석 PD가 아닐 수 없다. 과연 나영석 PD의 새 카드는 통할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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