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X성유리, 세대 뛰어 넘은 친분

배우 전인화와 성유리가 미모를 뽐냈다.

2일 중앙일보 하이엔드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 측은 전인화와 성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전인화와 성유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따로 또 같이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세대를 뛰어넘은 조화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배우는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왔는데, 서로를 바라보는 훈훈한 눈빛과 서로에게 전한 감동적인 메시지로 인해 따듯해진 현장 분위기가 사진에 그대로 녹아 더욱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는 반응이다.

한편 더 많은 화보는 ‘제이룩’ 5월호 스페셜 이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중앙일보 제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