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이다' 손연재·김국진 수리부엉이 찾아 삼만 리

'야생이다' 손연재·김국진 수리부엉이 찾아 삼만 리

2017.04.30. 오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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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야생이다' 도대체 수리부엉이는 어디로 갔을까?



30일 방송된 EBS '이것이 야생이다'에서 손연재와 김국진은 부엉이를 보기 위해 참나무 숲을 찾았다.



이날 손연재는 “(새똥) 비가 내리면 어떻게 하냐”며 엉뚱한 질문을 쏟아냈다. 김국진도 “겨울이 되면 눈이 쌓일텐데 둥지는 어떻게 되냐”고 말을 보탰다.



제작진은 “겨울에는 새끼를 낳지 않기 때문에 둥지가 의미가 없다”고 친절히 답해줬다.



이어 손연재는 너무 많은 새들의 둥지를 보고 “수리부엉이는 여기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추측했다.



한편 손연재와 김국진은 백로 털과 뼈만 남은 흔적을 보고 수리부엉이를 찾아 다른 곳으로 향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EBS '이것이 야생이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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