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닮았다, 놀랍도록" 할리우드 ★의 도플갱어들

[할리웃통신] "닮았다, 놀랍도록" 할리우드 ★의 도플갱어들

2017.04.30. 오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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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칼렛 요한슨의 닮은 꼴이 등장해 할리우드에서 뜨거운 화제다. 현재 70대인 할머니의 20대 시절이라며 한 해외 네티즌이 온라인에 게재한 사진은 스칼렛 요한슨 본인까지 놀라게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결국 제럴딘이라는 이 할머니를 자신의 신작 프리미어에 초대했다.



스칼렛 요한슨 사례로 과거 온라인에 등장했던 닮은 꼴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미국 E뉴스는 스칼렛 요한슨 외에 화제가 됐던 스타 닮은 꼴을 재조명했다.




먼저 영국 출신 팝스타 에드 시런. 에드 시런과 닮은 인물은 영국의 조 월튼이라는 여성이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한 두 살 된 딸이다. 둥근 얼굴형과 눈매, 입술에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아 마치 에드 시런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은 꼴은 스웨덴에 있었다. 콘라드 엔네루드라는 이 남성은 지난 2015년 SNS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디카프리오 닮은 꼴로 회자되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E뉴스는 이 남성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0대를 보는 듯하다고 평가했다.




단연 가장 놀라운 할리우드 스타 닮은 꼴은 안젤리나 졸리 도플갱어다. 20대 여성 첼시 마르는 지난 2015년 안젤리나 졸리와 꼭 닮은 외모로 일약 온라인 스타로 떠올랐다. 일각에서 성형 의혹을 제기하자 마르는 입술과 코, 가슴을 수술했다고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안젤리나 졸리를 닮기 위해 성형을 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imgur,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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