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놀다가 지코 생각하면 죄책감" [화보]

블락비 유권 "놀다가 지코 생각하면 죄책감" [화보]

2017.04.29.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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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권이 몽환적 매력을 드러냈다.



'더스타' 매거진 5월호를 통해 블락비 유권의 화보가 공개됐다.



강렬한 레드 배경 속 유권은 몽환적인 표정과 힘을 뺀 자연스러운 포즈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편안한 무드의 스트라이프 로브와 패턴이 들어간 파자마 톱과 팬츠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보다 자신 있는 점에 대해 묻자 “ 춤출 때 표정이다. 표정이 다양하다고 생각한다. 일부러 의도한 건 아닌데 찍힌 사진들을 보면 여러 가지 모습이더라. 표정이 풍부한게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과 쉴 때도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자주 만나는 멤버들이 있다. 숙소 멤버들은 특히 자주 보게 된다. 지코는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잘 안 하게 된다. 전화해도 작업하고 있을 것 같고,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보자고 할 것 같다. 그리고 사실 리더라서 무서운 게 있다. 그런 이미지가 살짝 있다. 아무래도 우리 팀을 위해서 가장 열심히 뛰어주는 친구기 때문이다. 뭔가 놀고 있다가 지코를 생각하면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 며 장난스레 웃었다.



현재 공개연애 중인 여자친구 관련 질문에는 “여자친구가 단호할 땐 단호하지만 이해를 많이 해준다. 직업적인 부분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여자친구가 연예계 활동 경험이 있어서인지 많이 공감해 주는 편이다” 라고 답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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