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TV] ‘나 혼자’ 준호, 한류아이돌 보다 더 멋진 훈남집사

[콕TV] ‘나 혼자’ 준호, 한류아이돌 보다 더 멋진 훈남집사

2017.04.29.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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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준호가 한류 아이돌 대신 훈남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 멤버 준호가 싱글라이프를 소개했다. 집에서 준호는 수더분한 일상으로 가득했다.



우선 준호는 쟈니와 월이 두 반려묘의 집사로 생활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반려묘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뽀뽀를 했다. 아침밥을 챙겨주며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감자 캐러 가야지”라며 반려묘의 화장실이 있는 것으로 향했고, 감자라는 표현에 대해 “아이들 소변이 뭉치면 감자처럼 돼서, 집사들 용어예요”라고 소개했다.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준호는 2PM 또 다른 멤버찬성과 만나 시험 준비를 했다. 두 사람은 학교 안의 공터에서 진지하게 수업에 대해 얘기했고, 시험을 봤다. 이후 학식을 먹으며 시험에 대해서 논했고, 평범한 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준호는 “‘내 집을 마련해보자’가 꿈이었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가서 좋다”며 혼자 사는 삶에 대한 즐거움을 고백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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