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은위’ 이수경, 주차장에서 大자로 뻗은 사연

이수경이 지하 주차장에서 大(대)자로 뻗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김재원의 의뢰를 받아 이수경의 몰카가 진행된다.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호흡을 맞춘 김재원과 이수경. 이수경은 김재원과 함께 역학자를 찾아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다.

이 과정에서 이수경이 옥상에 드러눕고, 벽에 찰싹 달라붙었다. 역학자가 건강이 안 좋은 김재원을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제안했기 때문. 이수경은 김재원의 건강을 위해

이수경은 지하 주차장 모서리에 팥을 뿌린 뒤 벽에 대(大)자로 붙어 김재원의 이름을 세 번 외쳤다고, 옥상에서도 바닥에 엎드렸으며, 하늘을 보고 누워 또다시 김재원을 우렁차게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은위’ 제작진은 “이수경이 오직 김재원의 건강을 생각하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주저 없이 했다.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귀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