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남과 수영장 데이트

[할리웃통신]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남과 수영장 데이트

2017.04.28.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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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하 남친과의 수영장 데이트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봄, 멋지지 않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샘 아스가리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수영장에서 샘 아스가리의 어깨 위에 발을 올리고 올라서 고난도 동작을 펼쳤다. 잠시 어깨 위에 올라섰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곧 중심을 잃고 물에 빠졌고, 샘 아스가리는 이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스피어스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염문을 뿌리기 시작해 올 1월 정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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