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결혼과 이혼, 시작과 끝을 하루 앞둔 두 커플이 무대에 오른다.
2006년 런던 초연됐던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오는 5월 30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된다. 배우 김보강, 김경선, 송유택, 양지원이 캐스팅됐다. 특히 양지원은 그룹 스피카 출신으로 해체 후 첫 뮤지컬이다.
결혼을 하루 앞둔 커플은 설렘과 불안 속에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이혼을 하루 앞둔 커플은 후회와 추억 속에 마지막 밤을 보낸다. 사랑과 이별의 종착을 앞둔 두 커플의 걱정과 생각들을 섬세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할 예정.
‘투모로우 모닝’ 11년간 런던,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토호, 시카고, 인디애나, 멜버른, 비엔나, 리스본, 독일 등에서 꾸준히 상연됐던 로맨스 뮤지컬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랑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