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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미국 E뉴스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인 리타 윌슨은 26일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더 서클' 프리미어에 부부 동반 참석했다.
이번 주말 결혼 29주년을 맞는 부부는 E뉴스 리포터의 관련 질문에 "그렇다. 29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리타 윌슨은 "(계획은) 얘기 안 할 거다"며 장난기 어린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애처가인 톰 행크스는 "세상을 불태워버릴 일급비밀 계획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198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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