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지용" 지드래곤, 다 가려도 강렬 포스

"다크 지용" 지드래곤, 다 가려도 강렬 포스

2017.04.28.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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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다크 지용'으로 변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차 안에 앉아 있는 지드래곤은 모자를 눌러 쓴 채 눈을 다 가린 모습이다. 캐주얼한 차림의 지드래곤이지만 숨길 수 없는 포스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8개 도시, 싱가포르 등 아시아 3개 도시,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오세아니아 4개 도시,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를 포함한 19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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