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안젤리나 졸리, 英 남자친구와 일곱째 입양설…극구 부인

[할리웃통신] 안젤리나 졸리, 英 남자친구와 일곱째 입양설…극구 부인

2017.04.25. 오후 1: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할리웃통신] 안젤리나 졸리, 英 남자친구와 일곱째 입양설…극구 부인_이미지
AD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둘러싼 잡음이 무성하다.



해외 매체 Celebrity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인 남자친구와 일곱 번째 아이의 입양을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송 전 일곱 번째 아이의 입양을 원했다는 것. 브래드 피트는 항상 거절해왔다는 설명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남자친구에게 똑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내용.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24일(현지시간) “이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영국의 사업가이자 자선 활동가인 40대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결혼설까지 대두될 정도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분쟁 중인 상황이기도 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