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팡위안, 결혼 암시는 빨간 명품 구두?

홍콩 톱스타 곽부성(51)과 23세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이 18일 오전부터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새벽 팡위안이 자신의 SNS에 결혼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팡위안은 1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고가의 명품 구두 사진을 게재했다. 팡위안이 게재한 이 구두가 새신부의 웨딩슈즈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이어졌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이미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신설 등이 불거졌지만 여전히 침묵을 지키는 중이다. 결혼식은 18일 낮부터 진행되고 있다.

23살 차이의 곽부성과 팡위안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팡위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