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제니퍼 로페즈, 새연인 로드리게스와 억대 ♥ 여행

[할리웃통신] 제니퍼 로페즈, 새연인 로드리게스와 억대 ♥ 여행

2017.04.16. 오전 11: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할리웃통신] 제니퍼 로페즈, 새연인 로드리게스와 억대 ♥ 여행_이미지
AD

사랑에 빠진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그의 6살 연하 연인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1억 원짜리 휴가를 즐긴다.



15일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MLB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사랑 여행을 떠났다.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 지난 13일 도미니카 공화국에 먼저 도착했다. 토요일 저녁 콘서트를 위해서다. 로드리게스는 며칠 뒤 도미니카 공화국에 도착했다. 로드리게스는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에 함께한 뒤 제니퍼 로페즈와 럭셔리 빌라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제니퍼 로페즈와 로드리게스는 열흘 동안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사 드 캄포 리조트 앤 빌라에 머물 예정. 이들이 머물 빌라는 6개의 침실과 수영장, 그리고 캐리비안 해변이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곳으로 하룻밤 숙박료가 1만 달러, 우리 돈 약 1142만 원에 달한다. 제니퍼 로페즈 커플은 숙박에만 1억 원을 들여 로맨틱한 여행을 즐길 예정이라는 것.



한편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진지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서로가 연인이라는 것은 공식화됐다"며 "가볍게 시작한 관계는 더욱 진지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라틴팝 스타인 마크 앤소니와 이혼한 뒤 18살 연하의 댄서와 교제하다 결별했으며, 17살 연하의 래퍼 드레이크와도 염문을 뿌렸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와의 열애설이 최근 불거진 뒤 로드리게스는 이달 초 토크쇼에 출연, 제니퍼 로페즈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니퍼 로페즈, 알렉스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