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씨스타 다솜, 그랜드캐니언에서 북받친 눈물 "감동이다"

‘배틀트립’ 씨스타 다솜, 그랜드캐니언에서 북받친 눈물 "감동이다"

2017.04.01.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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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이 그랜드캐니언 여행에서 눈물을 흘렸다.



1일 KBS2 ‘배틀트립’에선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그랜드캐니언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다솜이 선택한 것은 피크닉까지 더해진 헬기투어.



다솜과 소유는 헬기를 타고 그랜드캐니언의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헬기는 그랜드캐니언 한곳에 착륙했고 그곳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다솜은 인증샷을 찍은 후에 “감동이다”며 눈물을 흘렸다. 자꾸만 눈물이 북받쳐오른다는 것. 그녀는 “영화나 사진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보니까 너무 좋다”며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에 소유 언니랑 같이 오게 돼서 너무 좋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말을 못하겠다”고 벅찬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배틀트립’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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