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베컴 장남 브루클린, 美 파슨스 간다 "특별대우 NO"

[할리웃통신] 베컴 장남 브루클린, 美 파슨스 간다 "특별대우 NO"

2017.03.30.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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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의 장남인 18세의 브루클린 베컴이 미국 패션스쿨로 향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브루클린이 9월 미국 뉴욕 파슨스에 진학, 학부생이 된다고 보도했다. 톱스타 커플의 아들이지만, 브루클린 베컴은 학교 특의 특별대우는 기대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한 측근은 더선에 "브루클린 베컴은 톰 포드, 마크 제이콥스, 알렉산더 왕, 니키 힐튼 등 패션계 거물들의 발자취를 밟는다"면서 "그는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패션스쿨 진학은) 큰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부부 사이에서 1999년 태어난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영국 버버리 향수 캠페인의 포토그래퍼로 발탁돼 사진계에 정식 입문했다. 오는 6월 첫 사진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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