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전현무 "유일한 직장인, 아나운서 편 다루고파"

'잡스' 전현무 "유일한 직장인, 아나운서 편 다루고파"

2017.03.28.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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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잡스'에서 다루고 싶은 직업군으로 아나운서를 꼽았다.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밥벌이연구소 잡스'(이하 '잡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현무는 '어떤 직업을 다루고 싶냐'는 질문에 "아나운서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다"면서 "미리 알고 오시면 합격률을 더 높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는 "저는 (세 명 중에) 유일하게 직장생활을 한 사람이다. 직업도 다양해진만큼 정보도 범람하고 있다. 얼마나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직업을 찾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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