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목관리 때문에 스트레스多…악몽 많이 꿨다” (가요광장)

옥주현 “목관리 때문에 스트레스多…악몽 많이 꿨다” (가요광장)

2017.03.28. 오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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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옥주현과 박은태가 목 관리 비법을 전했다.



옥주현 박은태 등은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가요광장’에서 DJ 박지윤이 “저는 목 관리를 못하는 편이다. 타고난 것도 아니다. 그래서 목소리가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 목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박은태는 “저는 스트레스가 많다. 남들은 어떻게 목 관리 하는지 물어보는데, 무대 오르기 전에 목이 좋지 않으면 관객들에게 누가될까봐 많이 스트레스 받는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물 많이 마시고, 잠 잘 자려고 한다. 계속 신경 쓴다”고 답했다.



옥주현은 “저도 물 많이 마신다.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시고 안 마시고 차이가 크다. 외부 습도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다. 내 몸의 습도는 꼭 유지하려 한다. 스트레스 많아서 악몽을 꾸기도 한다. 노래 부르다가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오는 꿈을 꾸다가 깨면 목소리 내보고 다시 잔다”고 알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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