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 주연 확정…1년만 복귀 [공식]

송선미,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 주연 확정…1년만 복귀 [공식]

2017.03.28.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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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 주연 확정…1년만 복귀 [공식]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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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로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송선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8일 "다수의 작품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쳐온 매력적인 배우 송선미가 MBC 새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능력과 재력, 진심으로 베풀 줄 아는 따뜻함까지 갖춘 여주인공 '박서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족의 사랑과 타인에 대한 연민이 절실한 혼돈의 시대에 서민여성이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정통 홈 멜로. 송선미가 맡은 박서진은 극 중 주신그룹의 장녀이자 JS 푸드의 대표이사로 진심으로 베풀줄 알기에 더 빛나는 여성이다.



재력과 능력을 함께 갖춘 실력 있는 여성기업인으로 남 몰래 행한 선행들이 알려져 젊은 여성의 워너비가 된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오는 5월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제이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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