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에 굴욕 선사…“캐네디언 사랑해”

[할리웃통신]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에 굴욕 선사…“캐네디언 사랑해”

2017.03.24. 오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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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남다른 유머감각을 빛냈다.



23일(현지시간) 허핑턴 포스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에게 본의 아니게 굴욕을 선사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셀레나 고메즈는 캐네디언을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두 사람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셀레나 고메즈의 남자친구인 위켄드와,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가 그 주인공. 두 사람 모두 캐나다 출신 가수다.



셀레나 고메즈는 익숙한 농담인 듯 “괜찮다, 좋다”고 박장대소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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