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무한도전’ 평창行…올림픽 향한 진한 감동 쓸까

MBC ‘무한도전’ 팀이 강원도 평창으로 떠난다.

오늘(23일) 오전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평창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 매체 보도에 의하면, 평창과 강릉 일대를 돌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는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무한도전’은 2011년에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뜻에서 올림픽 특집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정식 종목에 도전할 예정. 또 어떤 감동 신화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쏠린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7주간의 휴식기를 선언했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충분한 회의를 거치며 향후 방송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렸다는 전언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18일 돌아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