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無 식욕자? "먹는 거 흥미 없어…다이어트 안해"

이주연, 無 식욕자? "먹는 거 흥미 없어…다이어트 안해"

2017.03.23.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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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이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공개됐다.



이주연은 최근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미8' 녹화에서 "먹는 게 귀찮다"는 폭탄 발언으로 다른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주연은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도 먹고 싶은 생각이나 흥미가 없다"고 말했고, 대식가 구재이와 차정원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주연은 이어 "다이어트를 딱히 해 본적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억울하다"며 아예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그만큼 먹지 않아서"라고 털어놨다.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막내 정채연은 진심을 다해 "부럽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팔로우미8'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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