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재결합 징후

[할리웃통신]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재결합 징후

2017.03.08.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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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결별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페레즈 힐튼, 엘르UK 등 영미 언론은 두 사람이 재결합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며, 재결합의 증거를 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SNS에 미스터리한 금발 사진을 올리며 "5월까지 못 기다리겠다"는 의문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 사진은 지난해 8월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이 찍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사진과 배경이 비슷해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도 최근 자신의 SNS에 두 손을 겹치고 찍은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 재결합설에 힘을 실었다.



한 소식통은 영국 미러에 "젊은 사람들의 연애다 보니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며 "특히나 두 사람이 같은 생각이라면 말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014년 8월 처음 만나 약 2년 동안 친구로 인연을 이어오다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열애 3개월도 안 돼 지난해 9월 결별했다. 미국과 영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견디지 못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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