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마마무 전반전 1위, 무섭게 잘 논다[종합]

'마리텔' 마마무 전반전 1위, 무섭게 잘 논다[종합]

2017.02.26. 오전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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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전' 누가 마마무 좀 말려주세요!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마마무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마마무는 ‘인사이드 인사’를 주제로 신생 방송국을 열었다. 오프닝부터 마마무는 남달랐다. 누리꾼은 “제정신 맞는 거냐”, “누가 좀 말려 달라”고 댓글을 남겼다.



마마무는 다가오는 입학과 취업 시즌에 발맞춰 OT에서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더로 거듭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실제 OT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기자랑부터 레크리레이션 게임 등을 고스란히 재연했다.



2위를 차지한 전소미는 6학년 때 작성한 버킷리스트에 있던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세계 챔피언 김자인 선수와 아빠 매튜가 전소미를 도왔다. 장난기 많은 매튜로 인해 전소미는 시종일관 발을 동동 굴렀다.





3위 김구라는 ‘트루 투어 스토리’를 주제로 김정민과 함께했다. 여행 작가 태원준이 전문가로 출연했다. 태원준은 여행지로 갈라3파고스 제도와 우유니 소금사막, 리우 카니발, 이과수 폭포 등을 추천했다.



4위를 기록한 이소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신생 방송국을 열었다. 이소라는 뱀파이어처럼 나이 들지 않는 동안 비법과 숨겨진 뷰티 시크릿을 대방출 했다. 먹기만 해도 젊어지는 마법 주스부터 전설의 다이어트 비디오 재현까지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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