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악뮤 이수현 “스무살 로망? PC방 가고파”

'유희열의 스케치북' 악뮤 이수현 “스무살 로망? PC방 가고파”

2017.02.26. 오전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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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스무살의 로망에 대해 밝혔다.



25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현은 아직 스무살이 되지 않았다며 스무 살의 로망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제가 게임에 빠져있는데 미성년자는 PC방에 열시가 넘으면 못들어간다. 그런데 열시를 넘기고 싶다. 내년이면 넘길수 있다”며 소박한 로망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MC 유희열은 “스무살의 로망이 피씨방에 가고 싶다는 것이냐”며 웃었다.



또한 이날 찬혁은 “‘오랜날 오랜밤’을 만들면서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고 동생 수현은 “밤에 곡을 만들면서 우는 오빠 찬혁을 본적이 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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