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일라잇’ 대신 스릴러 택했다

[할리웃통신] 크리스틴 스튜어트, ‘트와일라잇’ 대신 스릴러 택했다

2017.02.24.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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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언더워터’ 출연을 논의 중이다.



23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스튜어트가 어드벤처 스릴러 ‘언더워터’ 출연을 두고 조율 중이다. 최종 협상 단계에 있다. ‘트와일라잇’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역할”이라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극중 주인공 ‘노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 노라는 강하고도 용기 있는 여성 크루. ‘트와일라잇’에서와 마찬가지로, 액션과 로맨스가 영화 전반에 깔려있다는 설명이다.



‘언더워터’는 생명을 위협하는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전망이다. 영화는 오는 3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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