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소영 아나운서, ‘굿모닝FM’서 심경 밝힌다

‘결혼’ 김소영 아나운서, ‘굿모닝FM’서 심경 밝힌다

2017.02.22.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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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굿모닝FM’을 통해 방송인 오상진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는 DJ 노홍철이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노홍철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굿모닝FM’ 함께하는 가족 같은 분이다. 오상진은 제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다. 그래서 이번 결혼 소식이 더 반갑다”고 밝혔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굿모닝FM’ 세계문학전집 코너에 출연 중이다. 이에 노홍철은 “이번 주 토요일 세계문학 전집 코너할 때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면 여러분이 궁금한 거 다 물어봐주겠다. 결혼 심경이나 오상진의 어떤 면을 보고 결혼 확신 했는지 등을 물어보겠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노홍철은 “그동안 사적으로 만나서만 이야기 했다. 세상에 알려지니까 저도 뿌듯하고 기분 좋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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