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브래드 피트, 애니스톤 절친 커트니 콕스와 또 염문설

[할리웃통신] 브래드 피트, 애니스톤 절친 커트니 콕스와 또 염문설

2017.02.21. 오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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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루머가 생성됐다.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inquisitr 등은 “브래드 피트와 커트니 콕스가 최근 다시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교제 당시 커트니 콕스와도 어울렸다. 애니스톤과 콕스는 시트콤 ‘프렌즈’로 인연을 맺으며 절친한 사이를 유지해온 것. 당시 애니스톤은 피트와 콕스 사이를 질투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피트와 콕스는 우연히 마주쳤다. 자선행사장에서 만난 그녀에게 피트는 온 신경을 집중했다는 것. 내부 관계자는 “마치 오랜 연인 같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콕스 또한 소녀팬처럼 열광적인 기색을 보였다는 것.



이에 이 매체는 “두 사람 사이 불꽃이 튀고 있다”고 내다봤으나, 이는 거의 루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졸리는 BBC 방송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화보 스틸컷,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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