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금보라, 집경매 위기에 분노폭발 “임지연 때문에”

‘불어라’ 금보라, 집경매 위기에 분노폭발 “임지연 때문에”

2017.02.11. 오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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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가 임지연을 향한 분노를 폭발시켰다.



11일 MBC ‘불어라미풍아’에선 금실(금보라)가 미풍(임지연)을 향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자(이휘향)는 금실을 찾아와 장고(손호준)가 회사에서 근무태만으로 잘렸다고 말했다. 청자는 장고가 미풍의 일에만 매달리고 회사일에 태만해서 회사내 원성이 심했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집까지 보증을 서서 가압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금실은 할머니가 자신 몰래 미풍의 홈쇼핑 사업을 위해 집을 담보로 1억원을 대출받았단 사실을 알게 됐다. 갚지 못하면 경매에 부쳐지게 된다는 것.



이에 금실은 미풍 때문에 자신의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며 분노했다. 이어 “제가 갚겠다”는 장고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사진=‘불어라미풍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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