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5년 전 티아라 사건 심경고백

화영, 5년 전 티아라 사건 심경고백

2017.02.08. 오후 9: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화영, 5년 전 티아라 사건 심경고백_이미지
AD

화영이 티아라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화영은 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2년 불거진 티아라 사건에 대해 화영은 “많이 안타깝다. 그러나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었던 일이다”라고 애써 담담하게 말했다.



화영은 “생각해보면 미숙했던 나이였다. 나도 성인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많이 울었느냐는 질문엔 “방에 틀어박혀서 많이 울었다”라며 “살이 많이 빠졌는데 언니가 울먹이면서 그만 빼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효영이 멍하니 음악프로그램을 보는 화영의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털어놓자 화영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